김병호 金秉浩

만주방면 애국장(1995) 내국인

인적 사항

생몰년월일
본관
미상
출신지
미상
운동계열
만주방면
포상훈격
애국장(1995)

주요 활동

1920년 대한국민회 대표로서 대한군무독군부와의 통합에 의해 대한북로독군부를 성립시킴, 1923년 1월경 지안현 삼도구를 내습한 일경에 붙잡혀 피살 순국

관련 사건

독립군 활동

관련 조직

대한국민회, 대한북로독군부

생애

출생년과 출신지 모두 미상이다. 1919년 10월경, 중국 지린성(吉林省) 안투현(安圖縣)에서 최재용(崔載容) 등 여러 동지와 함께 독립운동기관을 설치하고 금전과 양곡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1920년 5월경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 대표로서, 대한군무독군부(大韓軍務督軍部) 대표 최진동(崔振東) 및 대한국민회 군무위원회 대표 안무(安武)와 함께 양 기관을 통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大韓北路督軍部)를 결성키로 결의하고, 독군부장 최진동, 동 부장(副長) 안무, 예하 대한북로사령부 부장 홍범도(洪範圖)로 역원을 정하였다. 남만주의 지안현(輯安縣) 태화보(泰和堡) 삼도구(三道溝)에 거주하고 있던 때인 1922년 말 혹은 1923년 1월경, 평안북도 자성군(慈城郡) 상(上)구비의 일본 경찰 시로이(白井) 외 1명과 그 하수인 8명에게 체포되었다. 친일동포 김여준(金呂俊)과 그 아들 3형제의 밀고 및 길안내를 받고서 경찰이 삼도구로 침입함에 의해서였다. 그와 함께 오정준(吳貞俊)·나선도(羅善道)·김양무(金養武) 등 3인도 끌려가 악형을 당하고 압록강에 던져져 살해되었다. 사건 소식을 접한 '모(某) 독립단'(대한통의부였던 듯함)의 소대장과 참사(參士) 몇 명이 삼도구로 출동하여 김여준 및 그 아들 3명과 밀정 김원현(金元鉉) 등을 체포하여 한인과 중국인이 모인 앞에서 죄목을 열거한 후 총살 응징하였다. 1995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고경 제28506호, 국외정보」, 1919.10.7, 『불령단관계잡건-조선인의 부-재만주의 부 12』,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기밀 제143호, 불령선인단체의 연합에 관한 건」, 1920.6.21., 『불령단관계잡건-조선인의 부-재만주의 부 18』,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侲鬼輩何日絶種」, 『독립신문』 1923.1.24.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제14집, 고려서림,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