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金延洙

국내항일 애족장(1990) 내국인

인적 사항

생몰년월일
출신지
강원 양양(襄陽)
운동계열
국내항일
포상훈격
애족장(1990)

주요 활동

1919~1920년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 양양군단에서 활동

관련 조직

대한독립애국단

생애

1894년 6월 24일 강원도 양양(襄陽)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양양에서 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 같은 해 10월 이근옥(李根玉)의 권유로 대한독립애국단(大韓獨立愛國團) 지부 강원도단 양양군단(襄陽郡團)에 가입하였다. 1919년 5월 남감리교회 전도사 출신인 신현구(申鉉九) 등이 서울에서 결성한 대한독립애국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단체로서 본부를 서울에 두고 강원도·충청도·전라도 등지에 도단(道團)을 설치하고, 다시 그 아래에 군단(郡團)을 두었다. 대한독립애국단은 임시정부의 선전과 재정자금 모집, 그리고 임시정부의 국내 조직인 연통부(聯通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연통부는 주로 북부지역에서 발달했는데, 중부 이남 지역은 대한독립애국단과 같은 국내비밀단체들이 그 역할을 맡았다. 10월 하순 이근옥·이석규(李錫圭)·문명섭(文明燮) 등과 함께 중국 상하이(上海)로 건너가 임시정부에 직접 참가할 것을 결의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이들은 서울의 대한독립애국단 본부를 통해 상하이로 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현구 등 본부 단원이 일본 경찰의 탄압을 피해 숨어다녔기 때문에 연락이 두절 되어 다시 양양으로 돌아왔다. 양양을 중심으로 대한독립애국단 활동을 전개하던 중 1920년 1월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 조직이 발각되면서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1920년 12월 2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으나 고문의 여독으로 고생하다가 1928년 10월 24일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판결문」, 경성지방법원, 1920. 12. 23.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편, 『독립운동사자료집』 9, 1975. ; 장석흥, 「대한독립애국단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1,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