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공제회 충북지부 발회식 개최지
정의
1920년 6월 25일 조선노동공제회 충북지부 발회식를 개최한 곳
현재 상태
멸실 / 당시 극장 건물은 없어지고 일반 상가 건물이 들어서 있다.
위치 정보
도로명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0
주소
충북 청주시 당구 남주동1
관련 내용
조선노동공제회는 1920년 4월 '민족해방, 노동자·농민 계급해방, 조선노동사회의 지식 계발, 저축 장려, 위생 향상, 노동 상황조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중적 노동단체였다. 1920년 5월 27일 대구대회를 기점으로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었다. 조선노동공제회는 충북지부를 청주에 설립하려고 6월 25일 오후 3시에 청주 시내 앵좌극장(櫻座劇場)에서 발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중이 600명에 달하며 대성황을 이루었다. 발회식에서 지부장 이재기(李載基)가 개회사를 하고 조선노동공제회 충북지부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서 부회장 김광제(金光濟)가 '노동', 수행원 박무병(朴武柄)이 '개조', 김영식(金英植)이 '노동계의 친선', 원광한(元光漢)이 '노동계의 질서'를 연설하였고, 박노환(朴魯環)과 여러 사람들의 각부 실행 방침 설명이 있었다. 또한 청주청년회 조직을 주도한 김태희(金泰熙)가 내빈 대표로 축사를 하였다. 당시 회원은 112명이었다.
관련 사건
1920.6.25 조선노동공제회 충북지부 발회식 개최
관련 조직
조선노동공제회/청주청년회
관련 인물
이재기(李載基)/김광제(金光濟)/박무병(朴武柄)/김영식(金英植)/원광한(元光漢)/박노환(朴魯環)/김태희(金泰熙)
위치 고증
『동아일보』 1920년 6월 30일자 기사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앵좌극장은 『충북연극사』에 현재의 신라예식장 주변에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나, 충북대학교 이석린교수는 현재의 남주동 신라주단이 신라예식장이라고 증언하여 신라주단 주변을 현장으로 비정하였다.
참고문헌
『동아일보』, 1920년 6월 30일, 「지방통신 : 노동회 충북지부」.
이창구, 『충북연극사』, 예니, 2001, 26쪽.
충북학연구소, 『충북 100년 연표 : 1896~2002』, 충청북도 충북학연구소, 2004, 46쪽.
이창구, 『충북연극사』, 예니, 2001, 26쪽.
충북학연구소, 『충북 100년 연표 : 1896~2002』, 충청북도 충북학연구소, 2004, 46쪽.